[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일기 #1 - 스타듀밸리 같은 스위치 게임 시작

스타듀밸리같은 스위치 게임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시작해보려고 한다
(원래는 목장이야기가 스타듀밸리의 원작느낌이다)
 
사실 예전에 1년차 여름까지 했었는데
너무 오래돼서 아예 처음부터 시작..
 

 
시작 화면
주인공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주인공은 진구로 고정이다 ㅠ
 

 
대충 요약하자면 진구가 호기심으로 씨앗을 심었는데
엄청 큰 줄기가 자라더니
외딴 동네로 와버린 설정
 

 
이 동네 아이들은 모두 일을 해야한다는 설정이다
어찌저찌 목장일을 하게 된 진구
 

 
이전에 플레이 했던 기록..ㅎㅎ
이번엔 '하늘 목장'으로 새로 시작해본다
 

 
처음 심은 씨앗은 순무
 

 
이런식으로 달마다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달에는 봄 감사제, 말 레이스 등이 열리는데
참가할 수 있는게 봄 작물 출품..? 그거밖에 없을 듯
사격도 할 수 있으려나
 

 
체력이 바닥나면 진구 아무데나 눕혀서 낮잠잘 수 있다 ㅋㅋㅋ
일단 내 농장이 너무 지저분해서 첫 목표는 내 농장 치우기
 

 
낚시대를 받았다
낚시의 노예가 되어보거라 진구야
 

 
드디어 내 농장 쓰레기들 다 치웠다
근데 밑에 이만큼의 면적이 또 있다..
거긴 또 언제 치우지..
(못본척)
 

 
받은 낚시대로 낚시 겁나 했다
 

 
잡화점에서 잠자리채랑 씨앗 이것저것 샀다
 

 
잠자리채로 처음 잡은 곤충!
징그러
 

 
플레이 하다보니 가방이 너무 부족해서 잡화점에 구경하러 갔는데
 

 
이런 썩을.. 씨앗 사지 말걸
티랄이 씨앗 엄청 많이 준다는 걸 까먹고 있었다
 

 
그렇게 씨앗 80개가 생겨버린
 

 
노예가 따로 없다
 

 
낚시 하면 가끔 고급 비료도 낚인다 ㅋㅋ
 

 
씨앗 95개 심었더니
물 다 주고 나니 체력 딱 5 남는다...
오히려 좋은건가?
노예적 사고
 

 
나무꾼한테 의자 받음
 

 
광산도 캐고..
근데 곡괭이 업글의 필요성 너무 느껴져서
다음 목표는 가방 사기 + 곡괭이 업글 + 물뿌리개 업글이다
 

 
이틀후면 감사제라는데
난 아직 부엌이 없는걸..
 

 
갑자기 여신님 나타나는 이벤트 나옴
결론 : 열심히 호감도 높이자..?
였던 거 같음
 

 
동 물뿌리개, 동 곡괭이 각각 구리 30개씩 필요
나머지 재료는 쓰레기 정리하다가 생긴듯
 

 
갑자기 정령의 반지 이벤트도 떴다
결론 : 티랄한테 산호를 전달해주자..
근데 나중에 티랄한테 산호 줬는데 암것도 안뜨던데 뭐지
 

 
틈틈이 빈곳에 채울 씨앗도 사고 큰 가방 드디어 구매
완전 편해졌다
 

 
강아지 이벤트도 떴는데
결론 : 도라에몽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야 구출 가능..
어떻게 하누????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는다
열심히 호감도작 하다보면 이벤트가 자연으로 생기는 건가?
아직 시스템을 잘 모르겠는
 

 
퐁당호수가서 낚시하면 밑밥을 낚을 수 있다길래 갔는데
ㄹㅇ 밑밥만 낚임
밑밥으로 밑밥을 낚는 현상을 겪을 수 있음
결국 나왔다
봄에만 그런건가?
 

 
주인공이 진구여서 생기는 일 : 애들이 극딜함
ㅠㅠ
 

 
진구 개진상 이벤트
갑자기 혼자 심심하다고 애들이랑 놀러 나가려다가
애들이 다 바쁘니까 촌장한테 왜 애들한테 일을 빡세게 시키냐고 난동부리다가
도라에몽 물건 촌장한테 압수당함
개진상녀석
 

 
요정 찾는 네랄 아저씨 이벤트도 뜸
 

 
드디어 동 물뿌리개, 동 곡괭이로 업글 완료!
근데 동 물뿌리개 겨우 2칸으로 업그레이드 됐더라...
곡괭이는..머 못파는 구멍도 팔 수 있게 되어서 당분간은 만족
 

 
다음 목표 : 철 물뿌리개
아무래도 작물에 물을 주는 일을 제일 많이 하다보니
물뿌리개 업글을 제일 신경쓰게 되는 것 같다
일단 구리 40개랑 철 50개 필요..확인
 

 
아까전에 티랄이한테 산호주라길래 줬는데
아무것도 안뜸!!
머임
 
오늘 한 일(1년차 봄 1~20일차) : 동 물뿌리개, 동 곡괭이로 업그레이드, 큰 가방 사기
내일 할 일 : 철 물뿌리개로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