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행복한 강 씨네 일지 #2

https://www.youtube.com/watch?v=3ieYNY3yAVs&t=36s

이 노래를 들으며 본다면 더 재미있을지도?

 

 

오늘도 행복한 강준수씨

 

 

열일하는 하나

 

 

누가 신혼 아니랄까봐

 

 

업무 할당량 다 채워서 쉬고 있었는데

자유의지로 십자수함ㅋ ㅋㅋㅋ

그것도 국장앞에서 ㅋㅋㅋㅋ

 

 

점점 배가 불러오는 하나

 

 

애교쟁이 남편

 

 

경장으로 승진한 하나!

 

 

오늘은 러브데이라 서로 장미 나눠주고

 

 

그 와중에 남편 십자수 완성함 ㅋㅋㅋ

벽에 장식하기 ><

 

 

근데 승진하니까 근무 요일도 바뀌어 버림..

남편 직장을 야간만 하는 거로 바꿀 예정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는 중

 

 

쌍둥이만은 아니길 바랐는데..

남녀 쌍둥이가 탄생했다

한명만 낳고 올인할랬는데 ㅠ

그래도 열심히 키워야지

 

 

아이 낳고 갑자기 성격이 추가된 하나

 

 

남자 아이는 하준이, 여자 아이는 하정이라고 지음

하준이는 소심, 하정이는 차분한 성격을 가졌다 (랜덤으로 1번 돌림)

둘다 조용하게 크려나?!

 

하준이

하정이

 

하준이는 엄마를, 하정이는 아빠를 닮았다!!

신기하다 ㅎㅎ

 

 

어쩌다보니 아이 두명을 책임지게 된 부모..

 

 

그래 십자수 많이 해라

 

 

하나가 경찰 승진할 때마다 근무 시간이 자꾸 바뀌어서

준수를 그냥 야간 근무 하는 직업으로 바꿔줌

육체노동자 -> 심플루언서!

 

 

원래 이런 전화오면 무시하는데

하나 표정이 '살려주세요' 하는 것 같아서

한 번 수락해봤다

 

 

이 할머니 처음에는 못미덥게 딴짓하고 그냥 놀러왔나 했는데

 

 

집안일 완전 많이 도와줌 ㅠㅠ 착한 할머니였어..

 

 

아이 태어나서 사진 찍음!!

 

 

근데 사람이 많아지면서 빨래도 많아져서

건조기 삼..

돈이 없는데 흑

 

 

할머니가 변기도 수리해주시고 빨래도 개주심 ㅠ 천사

 

 

진짜 너무 기억하고 싶은 심이라서 이쁘게 바꿔드림

근데 본판이 이뻐서 스킨만 씌웠는데도 고우시다

이름은 황숙자씨로 바꿨다

 

 

근데 갑자기 남편이 요절복통으로 사망함; 실화냐

 

 

다행히 하나가 죽음의 신한테 빌어서 살아났다.. 휴